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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인트 프리덤 :공평한 박물관 접근성을 위한 3DGS 기반 가상 전시 UX 3D 가우스 스태레오 기반의 공간 재구성을 통해 휠체어 사용자도 능동적으로 시점을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는 자유 시점 전시 UX 디자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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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
그룹
연주희, 고유진 (홍익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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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가우스스태레오 #배리어프리전시 #공간재구성 #유니버설UX디자인

프로젝트 소개

뷰포인트 프리덤 : 공평한 박물관 접근성을 위한 3DGS 기반 가상 전시 UX(Viewpoint Freedom: 3DGS-Based Virtual Exhibition UX for Equitable Museum Access)는 휠체어 사용자와 신체적 장애인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겪는 관람 시점의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제안한 가상 전시 경험입니다. 많은 전시 공간이 서 있는 성인의 눈높이를 기준으로 구성되면서 높은 전시대와 좁은 동선, 제한된 접근 거리와 고정된 관람 각도 등이 관람의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접근성을 단순히 ‘전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작품을 원하는 시점에서 보고 이해할 수 있는가’의 문제로 확장합니다.

실제 전시장과 전시물을 3D Gaussian Splatting(3DGS) 기술로 재구성해 웹과 모바일 기기에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신체 조건이나 실제 전시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관람 높이와 거리, 각도를 조절하고 전시물을 회전하거나 확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단계별 전시 정보와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 오디오 가이드를 결합해 시각적 탐색과 음성 해설을 통해 작품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디자인의 핵심은 기존의 ‘수동적인 편의 제공’을 ‘능동적인 시점 선택’으로 전환한 데 있습니다. 정해진 동선과 시점을 따라가는 360도 가상 투어나 별도의 장비가 필요한 VR 방식과 달리, 사용자가 전시 공간과 작품을 원하는 방향에서 자유롭게 탐색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작품의 위와 아래, 측면 등 실제 전시장에서는 신체 조건이나 전시 환경 때문에 보기 어려웠던 부분까지 살펴볼 수 있어, ‘시점의 자유’ 자체가 하나의 접근성 기능이 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휠체어 사용자와 신체적 장애인뿐 아니라 어린이와 고령자 등 서로 다른 눈높이와 신체 조건을 가진 관람객에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원격 관람객이나 언어적 지원이 필요한 해외 관람객까지 이용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신체의 위치와 키, 전시장의 혼잡도 등에 따라 달라졌던 관람 조건을 사용자가 스스로 조절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공평한 문화 경험을 지원합니다.

실제 전시 공간을 디지털 환경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전시장을 대규모로 변경하는 방식만을 택하는 대신, 실제 공간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관람 환경을 제공합니다.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보완하면서도 관람객에게 작품을 탐색하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유니버설한 전시 경험을 제안합니다.

이 모델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비롯해 문화유산 기관과 공공 문화시설 등 다양한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향후 다국어 AI 음성 해설과 개인별 접근성 설정, 원격 관람 기능 등을 결합하면 신체 조건과 연령, 언어, 관람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사용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뷰포인트 프리덤은 기술을 통해 기존 전시의 시각적·물리적 제약을 보완하고, 관람객이 자신의 방식으로 작품을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 접근성의 범위를 확장한 디자인입니다.

심사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