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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도 라이트 물을 부어 즉시 작동하는 수반응형 마그네슘-공기 비상등을 통해 재난 및 정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조명을 확보하는 비상 안전 장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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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프랑스
개인
Justin Bressac(쥐스탱 브레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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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등 #마그네슘공기전지 #수반응형디자인 #재난대비

프로젝트 소개

토피도 라이트(Torpedo Light)는 기후 재난으로 전력망과 물자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비상 조명입니다. 기존 비상등은 장기간 보관하는 동안 배터리가 자연 방전될 수 있고, 태양광 조명은 햇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토피도 라이트는 10년 이상 보관해도 비활성 상태를 유지하는 마그네슘-공기(Magnesium-Air) 기술을 적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다가 필요한 순간 물과 접촉하면 즉시 작동합니다.

특히 민물이나 소금물뿐 아니라 오염된 물도 작동에 필요한 전해질로 사용할 수 있어 홍수와 같은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재난으로 주변 환경이 오염되고 기존 에너지 공급이 끊어진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을 이용해 빛을 확보하도록 한 것입니다. 교체 가능한 카트리지 하나로 80루멘의 밝기를 약 150시간 동안 유지하며, 빛은 최대 34m까지 도달합니다.

제품의 형태와 사용 방식도 긴급 상황을 고려해 설계했습니다. 물방울 형태의 인체공학적 몸체에 피벗 구조를 적용해 손에 들고 특정 방향을 비추는 손전등과 바닥에 세워 주변을 밝히는 조명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재난 현장에서 빠르게 사용하고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나의 조명에 휴대와 설치, 두 가지 사용 방식을 결합해 제한된 구호 물품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환경적 영향도 제품의 소재와 사용 이후까지 고려했습니다. 본체에는 재활용 PET와 코팅된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했으며, 마그네슘-공기 카트리지는 사용 후 수산화마그네슘과 산화마그네슘 등 비독성 잔여물을 남깁니다. 기존 비상용 조명에 사용되는 배터리의 장기 보관과 폐기 문제를 줄이고, 본체를 계속 사용하면서 카트리지만 교체할 수 있도록 해 제품 수명을 연장했습니다. 재난 구호라는 즉각적인 필요와 자원 순환 및 환경적 책임을 함께 고려한 디자인입니다.

토피도 라이트는 특히 전력과 물자 공급이 불안정한 재난 지역에서 조명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전력망이나 충전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오랫동안 비축할 수 있어 재난 구호기관이나 지역사회의 비상 물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정전이나 고립 상황에서도 필요한 빛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기술과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인도적 구호를 위한 제품 디자인의 역할을 보여줍니다.

또한 비독성 소재와 재활용 재료, 교체형 카트리지를 기반으로 대량 생산과 장기 비축에 적합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제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생산 가능성도 확보했으며,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홍수와 태풍 등 기후 재난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토피도 라이트는 장기간 보관해도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 조명과 순환적 제품 구조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재난 대응 제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심사평